[사노라면] 496-2 "딸 많으면 뭐해, 왜 이렇게 사나 싶어" 일상에 지쳐 눈물 쏟는 엄마 MBN 210820 방송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окт 2024
- [사노라면] 496회 2021.08.20 방송
매주 월,화,수,목,금,토,일 오전 10시 / 10시 15분 업로드
MBN 공식 '사노라면' 채널입니다.
☞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본방송
▶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mbndcmanager@gmail.com
사노라면 채널 구독하기:
/ 사노라면
#사노라면#휴먼다큐#다큐#다큐멘터리#MBN
☞MBN NEWS 구독하기 : / @mbn
☞MPLAY 구독하기 : / @_mplay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 @mbn_entertainment
☞MBN 공식 홈페이지 : www.mbn.co.kr
친정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장례식도 못가게 눈치주는 시댁이라니...기가막힌다ㅠㅠ 얼마나 한이 맺히셨을까ㅠ
미친거지
아무리 시집살이도
기본인게 있는거지
지미럴
남편이랑 딸들이 지엄마 하나도 안 도와주네...ㅠㅠ 엄마 목소리에 한이 있어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모습에서 그동안의 삶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얼마나 열심히 사셨을지가 보이네요..
이젠 남은생 본인을위해 살아보시는건 어쩌실지요...
그 뜻이 아니잖어...
으이구~
어머니고 여자고 다 떠나서 인간으로서 너무 기구한 삶을 사셨네요ㅜㅜ
마음 알아주는 이 하나 없고😢
이제라도 다 버리시고 평안한 삶을 누리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는데 눈물나네요 ㅜ 너무 억척스레 살아오셨네요 ㅜㅜ
이 가족중에 엄마가 젤 힘들어보여요
아버지는 전혀 고생모르고 산 사람같네요. 어머니와 다르게 ㅠㅠㅠ
저분은 그나마 아버지 품에 있을때가 행복했고 그리운가보네,,, 결혼후 자기 뜻대로 되지않는 남편과 혼자 다 감당해야하는 딸들때문에 너무 고단한 삶이네요,,,,ㅠ 본인에게 유일하게 많은 사랑과 정을 준 아버지 임종을 못지킨 설움과 회한이 너무 큰듯,,,저도 비슷한 상황이였어서 너무 공감하며 봅니다ㅠ
예전에는 딸을 욕했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어요
누군가 내수고를 알아주겠지
이렇게 사는것만큼 어리석은거 없는것같아요
내가 희생하면 억울함느끼지말고 평생 희생할각오로 살아야하니
너무 스스로를 희생하면서 살 필요는 없는듯
그러니 엄마들 너무 희생하고 살지마세요
저같으면 다큰 자식들 나가 살으라 그럴텐데. 딸들도 염치가 없네요. 나이가 몇인데 엄마가 다해주는데 얹혀 살고.
저런집 딸들이 결혼하면 사위한테 아들노릇바람
시골에서 고정수입없이 6명 대학시킬려면 저엄마 혼이 다~빠졌다.
자신을 위해 한게 뭐가있을까?
엄마라는 이유로...
그러게 6명을 왜낳냐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고생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거지
시댁서 아들낳으라고해서ㅈ그랬다자나요 영상좀보고말해
@@찐구-q2b이사람 못배운티 내노? 아닥하세요
그 시대는 그랬어요
지금과는 너무 격세지감...
착하게 이뿌게 살아라.
말하는 본세하곤ᆢ,@@찐구-q2b
지금까지 어머니가 억척스럽게 살아온게 느껴지고 얼굴에 고단함이 그대로 보임
그동안 집안일에 밭일에 딸들 키우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
당신 아버지 장례식장도 못갔다는 말에 ...참 맘이 먹먹해지네요....
그냥
가면되지
왜
못갔을까
딸들이 하나같이 뺀질이네 와.. 그나마 한명빼고 ㅠ
진짜 저 할매 넘 안쓰럽다 솔직히 ㅠㅠ;;;; 진짜 다정하고 날 알아주는 딸이 필요한데 6명 다 필요없을듯 진심
아빠가 가장노릇을 못하네.. 안하니까 그렇지;;;; 그걸 보며 크니까 딸들도 엄마 부려먹기 바쁨... ㅉㅉ
저연세에 엄마 얼굴만 젤 안좋고 그냥 80노인마냥 사시는데.. 안 불쌍한가?
어케 가족들이 하나같이 이기적이여
이런댓글보면 짜증나겠지?
근데 본인들이 모르면 저엄마 죽고나도 자기엄마 불쌍한거 절대모름 ㅋㅋ
미친ㅋㅋㅋㅋ 좋아요119명도 ㅂㅅ이고
저기서 잘못은 남편하나지ㅋㅋㅋㅋ
자식들은잘못없음
진짜 동감이요.. .
자식 많은집 치곤 자식 사랑 표현 많이 한 부모 못봤음 그래서 다들 인성이 못됐어요
자식 하나하나 호호 아껴가면서 사랑만 줄 형편이 안됐던 거죠;;; 더군다나 남편이 자기 인생만 챙길 줄 알고 가정은 나몰라라 하는 사람이면..;;; 할머님이 속내가 단단하신 분들이니 자녀들을 키워내신 거라 봅니다ㅠㅠ 딸들은 천성이 아버지 닮았네요;;
남편이 가정에 잘 해야 엄마가 억척스럽지 않음 .. 그걸 보고 자란 자식들은 억척스러운 엄마가 싫어지는거고 남편부터 잘 하지 않는데 자식들이 아빠 보고배워서 잘 해주지 않음 .. 만만하게 봄.. 그래서 딸들도 저런거임
어머니가 엄청 고생하셨네 ㅠ아들 못낳는다고 시부모 시집살이에 6자녀키워가며 평생일만 했으니 성격이 드세지고 목소리가 커지지ㅜㅜ
어머님이 많이 지쳐보이네요ㆍ
보통 저런반응은 가슴에 한이 맺혔을때 나오는 반응인데 어머니 혼자서 살림하랴 농사일하랴 얼마나 힘드시고
고단하면 다 버리고 혼자살고싶다하시겠어요ㅜㅜ
시골농사일엔 아들이 있어야하는데 딸들만 있으니 어머니가 더 고되고 힘들어보여요ᆢ자식들이 말로만 일줄이라 하지말고 뭔가 역할분담을 한다던가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할것같네요
어머님 화병도 있으신것같고 넘 힘들어보여서 안타깝네요ㅡㅡ
그게 진짜 어려운일인게
이건 남편이 잘못해서 원인이 된거거든요
자식들은 자식들 나름대로 챙김 못받은게 있고
정말로 자기들 '살기'에 바쁘기때문에 자식들도 한계가 있어요
자식들 탓할게 아니라 탓을 할거면
남편탓을 해야 맞는거고
진짜 자식들때문에 그 남편을 놓지 못한 할매의 한인거죠
그렇다구 자식들때문에 내가 이리살았으니 니들 탓이다
이것도 부모된 이치에 맞지 않는거고요
굳이 따지자면 남편탓이에요 남편탓
그러네요. 통통할때 결혼했는데 지금은 바짝 마르신걸 보니 얼마나 고생하며 살았을지가 .... 내고생은 고생도 아니네요.
멍청한 넷째 사위......나도 배 과수원 사위지만 배를 안좋아해도 장모가 챙겨주시면 집에서 안먹어도 싫어도 받아간다 배도 매해
지인한테 팔아 드리고 1년동안 힘들게 농사지었는데 안좋아한다고 쌩 가버리면 장모 마음이 어떻겠냐
분명 옥수수 감자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차라리 가지고 가서 남에게 나눠주면
본인 인덕도 올라갈텐데....
생각좀 하고 지혜롭게 좀 살자....
불알 두쪽 달렸으면
장모님 눈물 떨어지는거 안보이는가
옥수수 안좋아해요 이지랄떠는거보고 존나얼탱이없던데 ㅋㅋㅋㅋ 군대고문관이었을확률 99프로
애새끼가 미련하게 생겼잖수
사위를 잘못 뒀넼ㅋㅋㅋ
진짜 나랑 똑같은 생각하는분 계시네
장모님이 챙겨주는거 무조건 받아갔는데 휴
진짜 공감. 먼저 나와보지도 않고 차에 앉아서 가까이 오니 문 열고 기어 나와서
썩은 표정으로 옥수수 안 좋아해요 이지랄 뺨따구를 확~~!
저건 가정 교육 못 받아서 대놓고 장모님 무시하는 거지...
나와 비슷한 나이의
엄마모습에 고단함이 안쓰럽네요
순수한분이 거친말투와 다듬지않은외모에
딸이 많지만 마음은
지쳐가고 하루하루 측은한 삶이 슬프네요.
따님들 엄마께 잘해드리세요
늘 건강챙기시고 힘내세요~♡♡♡
많이 고생하셔서 지치고 힘들어보이세요ㅠ 저희 어머니도 똑같이 말씀하셨는데 그냥 우리네 어머니들 너무 눈물나게 마음아프네요ㅠ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딸을6명이나 키우시고
사실 남편들이 육아도와주나요
집안이 정상이되려면 엄마가
아프지도 말아야되고 엄마기분도 좋아야되고
진짜 엄마란 존재는 원더우먼이
되야됀다 여자는 애낳으면
솔직히 개고생은 맞아
육아가 얼마나 힘든데
집안일도 마찬가지고
ㅜㅜ
맞아요 그래서 요즘여자들이 애 안낳는 사람이 현명한사람이죠😊
@@하이-l5o 전형적인.. 대한민국 페미 인식...
에효 어머니 이쁜 딸들 사위 얼마나 잘할텐데 따님들 이뻐서 나중에 사위들이 잘할거같아요 ㅜ
옛날 어머니들은 그랬지.
지금 여자들은 곱게자라서 애도안낳고 돈도 안벌고 국가에 도움도안된다.
남자들이 더 힘들지
어머니 여장부이신 듯 싶어도 남자도 힘든 농사 지으시며, 딸 여섯을 대학까지 보내시자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안 봐도 그 힘겨움이 느껴집니다.
어머님이 목소리를 키울 수 밖에 없고 잔소리를 안 할 수 없는 이유~ㅜ
저는 둘도 힘들던데요~😂
어머니의 고된 삶에 존경을 표합니다~👍
어머니 소리는 지르셔두 눈은 항상 웃고 계시더라구요,
했는데…,
뒷부분에 어머님도 역시나 눈물 많은 여자라서 눈물 훔치시는 모습에 짠해집니다~
어머님이 많이 지치셨네요
삶이 행복이 아니라 형벌같아 안타까워요 자녀분들 빨리 분가 시키고 여유를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삶이 형벌같다니. 공감되네요.
어머니의 말투가 틱틱거리셔도 딸들 바라볼때는 사랑이 가득한 눈빛이네요 고단한 삶을 이를 악물고 살아오신게 보입니다 딸들도 어머니께 효도 많이 하세요 강인한 어머니십니다
엄마가 젋었을때는 골격이 좋았네요 지금은 얼마나 고생을 했으면 골격이 다빠졌네요 ㄷㄷㄷ
우짜꼬~ 엄마가 우울증 온듯보임요. 떨들이 다 성인인데 독립해서 지 앞가림해야지. 엄마보고 일 줄이라해봐야 소용없다. 엄마가 너무 지친듯...
여행을 떠나고 싶은
따님들이 젊은데 엄마 좀 도와주세요. 어르신 참 대단하시네요
여행도 다니고 그러세요.~ 밝고 쾌활하시고 인상도 선하시고 참 좋으시네요.
건강하세요. 장수하셔요 화이팅~`
너무 맘이 지쳐보여요. 안할수도없는 상황. 엄마역활자리입니다.
그건 아이들이 어릴때 미성년일때 얘기..
저정도 성인으로 키웠음 이제 엄마역할에서는 손떼도 되죠..
남편 ㆍ자식위해 한평생고생하셧어니
노후엔 나를위해조금편하게사세요
아프면 나만손해예요❤❤
따님들이 인물이 출중하네요
맘씨도 착하고
어머님 건강 잘 챙기세요.
괄괄하시고 목소리 크셔도 밝고 긍정적이신 모습이 넘 아름답네요. 본래 남편이 못따라주면 부인이 억척스러워 진답니다. 본래 인간은 혼자입니다. 이미 터득하셨네요. 지혜로운 어머니의 눈물이 마음을 아리게 하네요. 힘내세요.^^🙏
진짜 평생 일만하고 사신게 그대로보여서 안타까움 은근슨쩍 힘든일 부인한테 미루시는 아버지.. 삶이 어머니를 억척스럽게 만드심 딸들 인물들이 좋은거 보면 어머니도 젊 은시절 미인이셨을듯
최선을다해
열심히 살았지만
누구하나엄마맘알아주지않고
몸도맘도지친것이다
너무불쌍하신엄마다
따뜻하게 누구라도
엄마께대해줘라
사위놈이 옥수수 안좋아한다는 리액션보소 옆에서 처웃는 딸은 기가찬다
그만큼 편한 관계라는 거지
저정도되면 자식.집안일.지치셔서그래요. 몸도맘도 쉬어줘야해요
맘이 아프네요..
아버님과 어머님의 역할이 바뀐 느낌이고..
딸들이 많은데 부엌이며 거실이며
집안 정리도 좀 안되있고..
일의 분배가 좀 필요해보입니다..
어머님이 천성적으로 부지런하시다.어머님 눈물 어떤의미인지 느껴지네요.
사위가 차에서 내려 처가집엔 들어오지도 않고 그냥 가네~
진짜 머하는 놈인가 했네요 옥수수 안좋아한다는거 진짜 얼탱이없네요
그러게 사위 표정도 띠껍고
무시하는거지 뭐.처가 못산다고.처가 잘살아봐 저럴수있나
사위 어디나옴?
넷째 사위 관상이…..
부모님 골빼먹지말고 내밥은 내가알아서 챙겨먹어라 딸래미들아.. 엄마 저러다 죽것어
연휴때 집밥 먹고 싶다는 애들 말에 무수리로 변신,
매일 세끼 열밥했어요ㅋㅋ
저 엄마 심정 백퍼 이해!
나도 쉬고싶다ㅠㅠ
울엄마는 늘 밥차리기 싫다고 외식 하자셔요. 집밥? .해주는걸 안조아하시는데 대단하십니다
내마음 하고 똑 같네요
공감되요 성격 참 밝으신대
일복 터진...........👍👍👍👍👍👍
아버님이 가장노릇 못해서 어머님 홧병나신거네요
안타까운데, 아버님은 절대 안변할거고, 딸들도 각자 사느라 어머님 홧병 고쳐드릴 여유 없어보이고
답답한 상황이네요ㅠㅠ
맞음. 남편이라도 제 역할하면 혼자 아둥바둥하지 않는데, 어머님 혼자 헤쳐나가니, 삶의 고단함에 너무 지치신거같아요...ㅠㅠ
저런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었음..남자는 생물학적 애아비일뿐,애만 낳고,술 노름에 폭력에 바람에 옛날 어머님들 고생이 이루말할수없었음.거기다가 여자는 시댁 뒷치닥거리까지.. 남자들이 수입해서라도 결혼 감행하는건 이유가 있음.그때나 지금이나 남자한테는 결혼이 개이득이거든
@@박수정-u5f 남자가 결혼이 개이득이란다. ㅋㅋ 저시대 어머니들이 고생한건 공감하고 당연하게 느끼는데 니들은 아니야. 니들은 저분들이 고생한거 페미활동으로 개이득 누리면서 살고있잖냐. 걸 캔 두 애니띵 이지랄 하면서 의무는 없고 권리만 존나게 찾는게 지금 니들이잖냐. 저시대 어머니들이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지금은 며느리 눈치보느라 시대가 변하면서 아주 안타까운 상황만 된거지.
@@이타밍1똑같은말을 아버지세대 남자들도 해왔습니다.
우리어머니 고생하는거에비하면 너는 호강하는거라고. 본인 아들도 수십년뒤에 본인이랑똑같은말 떠들고다님ㅋㅋ
@@user-ns9uu4on4e 상황이 변했는데 뭔 똑같은말을 떠들고다녀. 지금 20대 30대 남자애들은 학창시절부터 오히려 역차별 받으면서 자라왔고 되도않는 여성전용주차장이니 여성전용지하철좌석이니 여성할당제니 이런걸로 역차별받고 그걸 누린게 니들 20 30 여자들인데 헛소리는 자제하자
무자식이 상팔자
자식다필요없어요
자식에게 바라는게 많으니 이딴소리나 하지 교육부터 다시 배워라 어휴
@@찐구-q2b아가리 닥치셈ㅋㅋㅋㅋㅋ
@@가영전-s3g 오오키 ㄱㄲㅋㅋ찔리나봄
@@찐구-q2b 니 이전 댓글보니까 자꾸 반박하면서 시간낭비하던데 부모한테 사랑못받고 자란건 안타깝지만… 남들말에 공격적으로 토다는행위를 멈추렴~
@@가영전-s3g 공격적인건모르겠는데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런부모들많은건 사실이잖아ㅎㅎ
어머니 우는 모습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ㅜ
저도 자식보고 참고 살고 잇는데 힘이 드네요..
프리하게 혼자 살고 싶다😢😢
저도 혼자살고 싶다
자식도 너무많으면 부모가 너무힘들지 ㅠㅠㅠ 늙을때까지 챙겨야하니까
어머니 마음 백번 이해해요
다 털어버리고 혼자살고싶죠
그래도 마음속엔 자식밖에
없쟎아요 건강하시고 본인을 위하면서도 사세요
저 어머니 모자 벗은 얼굴 보세요. 머리 빗질은 언제 했는지 알수도 없고
얼굴에 로션 한번 바른것 같지 않은 푸석함이 그대로 느껴질 정도로
자신을 돌볼 시간조차 없이 그저 일만 하고 살았으니 보기만해도 애처롭네요.
딸들도 어머니와의 탯줄 끊고 각자의 삶에 열중하고 어머니 귀찮게 말아요.
소리지르시는것보면 이해갑니다 뭐든지혼자해결해야 그심정 ㅠ 본인눈에만 보이는 각종일 성격도 한몫합니다 이젠 정말 편히쉬셨음합니다
엄마 콧날이 높으시네요 미모가 다 엄미한테서 온 듯요 결혼사진보니 20세일땐 하야시고 체격도 있으셨는데 엄청 마르셨네요 ㅠ
어머니 힘내세요.눈물 나와요.슬퍼요.어머니 따님들이 잘할거예요.어머니 건강하고 오래 사시고 행복하세요
에고 ㅠㅠ 괜히 가슴먹먹하네 어머니가 너무 삶에 낙도 없고 힘이드신듯 ㅠ
어머니 갱년기에 우울증 오신듯해요ㅠ좀 마음의 휴식이 필요해보여요
이어머니은 우울증 갱년기 까지던지신다
아빠같은엄마 이래야산다
일복이터져 왓치어뎀마우스다
힘듭니다 자식 언제까지 리스폰스해야하은지 딸뿐만아니다 아들도 셈쉣이다
그래도 딸이좋다 우리엄마가 넌딸이없어
어떡하니하셨은데 아들 도딸도밥맛없다
우리가 조금씩일하고 미국구경이나오세요
다 비웠다면서도 챙겨주려고 하시는 어머님의 마음.......ㅠㅠ
어머니 고생많았어요. 이젠 편하게 사세요. 딸들보니..어머니 효도받기엔 힘드신것같아요. 지금부터라도 하고싶으신 것 드시고싶으신것 드시면서 여행도 다니시면서 사세요..물론 지금 어머니 그렇게 말씀하셔도 못 하실것 아니까..안타깝지만 하나 두개라도 자식생각 하지마시고 하고싶은것 하고사세요..
고단하셨겠어요.. 남편도 자식들도 모두 어머님만 바라보고 살았던 것 같은데.. 다들 얼마든지 앞가림하며 살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어머님 행복을 위해서 사세요..
저는 자식이 많지 않아도 힘든데 어머니 마음 공감이 가네요. 힘내세요 너무 희생 만 하지마시고요
딸들이 소용없는게 아니라
돌아가시는 아버지도 못보게한
남편과 시부모에 대한 원망인듯
이게 맞는거임근데 그화풀이를 자식에게 풀면 큰일남
자식한테 화풀이 하는게 아니라요
자기만 참고 희생하면 되겠지 참다가
응어리진 것들이 자식들과 실랑이 하다보면
어느덧 과한반응으로 나와버리는거에요..
남편 시댁 포기하고 말도 안하고 사시겠죠
자식은 잘키우고싶어 최선을다하며 살고 자식들을 애지중지 키우다가 자식들이 좀 잘못하고 자기맘 몰라주는 행동이나 말이나올때 과하게 반응하게되는거에요
어쩔수없어요
엄마가 슈퍼우먼도 아니고 도원에 서 수도만하는 도인도 아니고요
자식이 많으면 부부는 불행하다
ㅇㅇ과학적으로도 증명됨. 부부뿐 아니라 자식들도 자식이 더해질수록 행복이 반감됨. 다둥이 식구들 부모와 자식들이 ‘우린 식구 많아 행복해요’ 하는데 솔직히 애들이 더 적었으면 그 행복감이 훨씬 컸을 것임.
꼭 그런건 아님 자식들도 케바케..
일단 자식들이 많아도 사이좋고 착하면 부모님들 도와주고 아플때 병간호도 돌아가면서 하고 비용도 나눠서 내고 챙겨드리는 경우도 많음
어머니 응원합니다!
따님들도 모두 행복하시길~~^^
@@하늘-h3n2j맞습니다. 사랑받으며 자란 사람들은 사랑도 베풀죠
불행한게 아니라 빡센거지
니가 행복을 모르는거지
어머님 닮아서 딸들이 예뻐요 정말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정말 잘해드려야할거같아요
40년 세월 얼마나 힘들었을지보이네요
아들 못났는다고 시어머니 구박에 6딸 대학까지 다 보냈으니 돈 한푼
못써보고 다 자식뒷바라지했을듯
화난거 같은 말투는 자신만에 스트레스해소법 같습니다
자식많아 좋았던시절은 옛날얘기예요ᆢ자식많으면 부모는 불행합니다ㆍ자식이 성인이되고 출가하면 그때부터 남이랍니다ㆍ기대해서도 안됩니다ㆍ부모님 건강만생각하시고 행복하게사세요ㆍ
맞아요 둘도 힘들어요 클수록 걱정거리가 더 많아요
케바케죠. 저는 학생 이후로는 부모님한테 손 벌려본 적도 없고, 매년 국내여행, 2년에 한번씩은 해외여행 모시고 갑니다. (회사가 널널해서 맘대로 휴가 낼 수 있음). 부모님들이 그렇게 좋아하실 수가 없어요. 특히, 해외여행갈 때 저랑 같이 가는걸 좋아하시고 친구들에게 자랑 많이 하십니다. 다른 자식들은 돈만 내고 투어여행 보내드리는데, 저는 제가 모시고 가거든요. ㅎㅎ 참고하세요~
내친구도 두명낳고 한명은 정부가 해주는 고아원에 맡기고 한명만 키우고 있음 많으면 골치아프다고 술먹고 한탄하는데 두명도 많다고 하면서. 내생각은 딱 동거가 젤좋음.피...임도중요하고.세상도 좋아졌고 못키운다면 정부가 다해주니.
@@과연사실일까지협책임감 없고 부모가 될 자격이.없는 사람이 애를 낳으니 그런거임. 능력있고 정신 제대로인 사람이 그러진 않음. 애가 둘이던 셋이던 ㅋㅋ
@@asfinagtransport3325 부모님께서 정말 행복하게 사랑으로 잘키우셨네요~ 애가 많다고 불행하다라는건 그 부모가 능력이 없어서 아닐까요? 훌륭하신 부모님 밑에서 자라니 행복하게 크고 효도도 하는거죠~ 멋지십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가져야 부모도 도와주지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도 여건이 되는 사람(부모잘만난 사람)이나 가능한 겁니다.. 생활력 없는 남편 만나 어머님이 한평생 너무 고생하시네요..
어머님 많이 지쳐보입니다
자식들 그만큼 컷으니 딸뜰한테 집안일 정도는 스스로 알아서 하도록 하시고
이젠 일좀 내려놓으세요
그리고 본인을 위해 사셨으면 합니다
인생 잠깐입니다 ㅠㅠ
아니 딸들 코가 진짜 다들 너무 이쁨 ㄷㄷ
케인인님
못 먹던 시절에 저렇게 체격이 좋았는데... 시집가고 고생해서인지 지금은 홀쭉해졌네요 ㅜ
진짜 속터지네요...저도 어린시절 생각나는 기억은 엄마는 땡볕에 하루종일 일하시고 아빠는 대청마루에서 코골며 주무시는 거였는데...우리아빠 너무 좋으신 분이지만 그땐 너무하다 싶을 정도여서 두분이 싸우시면 딸들은 다 엄마편이었어요..지금 여든이신 아빠를 보면서 엄마가 하시는 말씀은 본인은 인공관절 수술도 하고 몸은 망가졌지만, 젊어서 일 많이 않해서 건강한 아빠 보니 그래도 다행이라고 하시더라구요...동네에 아빠 또래분들 억척스럽게 일 하신분들은 다 돌아가셨다구요....
안돌아가시고 살아있음 뭐 도움은 되나요?
지금 어머니에게는 심리상담이 필요해보여요 일도 중요하지만 이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내자신을 돌봐야 할듯
부모님 인물이 좋으니 따님들 미인이네요
부모님보는거같아서 너무슬프다..
나도열심히살아야지
황소고집이라뇨.. 저렇게 해서 여섯 님들 먹여살리고, 대학전공까지 가르쳤건만 다 샛길로 새고... 어머니 마음도 마음이 아니겠어요.
딸 많은집이 미인이 많다더니 딸들이 다 이쁘네요~옥신각신..엄마는 여장부~ㅋㅋㅋ
사위가 내려서 인사해야지 ㅡㅡ
우연히 본 영상인데..
보고 깜짝 놀랐네요. 30년쯤전인데 그 시절 치곤 엄마께서 키가 크시고 이목구비 뚜렷한 서구형 미인이었어요. 엄청 부지런하신 어머님.
따님들 ㅎㄷ초등학교 다닐때
여름만 되면 엄마 도와 고추 따던 착한 따님들..예쁘게 컸네요.
몇년전 영상인듯한데..지금도 잘 계시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이곳에도 본인등판.. 다섯찌입니다!
네.. 저희 어머니 고생 많으셨어요.
그런 어머니 보면 안쓰럽고 속상한적도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더 잘해드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사람이라는게 부족한 부분도 있다보니 마냥 완벽 하진 못하더라구요.
딸들도 다 커서 시집보내니 하나둘 어머니 곁을 떠난다고 생각이 드시는지 조금 외로워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쉬는날에 딸들이 부모님 뵈러 시골에 자주 들어가려 노력하고있어요. 어머니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2년전 방송인데 영상에 어머니의 한이 묻어있긴하지만.. 저때도 지금도 어머니 속상했던기억 생각나지 않도록 행복하게 살려 하고있어요! 다른사람의 기준에 행복이 아닌 저희 가족 기준에 행복한게 진짜 행복이라 생각이 듭니다😊 정말 걱정어린 댓글들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 아버지도 농사일 하시면서 고생 많이 하셨어요..! 안그러신 분들이 더 많지만, 한시간 짜리 방송으로 저희 가족모두를 평가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형부도 부모님께 굉장히 잘하셔요! 카메라때문에 그런거에요ㅎㅎ 사소한 걱정은 뒤로 조금만 미루시고 이쁘게 봐주세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자매 많아서 보기 좋아요 어머님도 강하신 거 같아요 ^^ 어머님이 건강하시기를 저도 바래요!!!!
활기차고 좋은 가족 같아요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원주사람인데 가게가 어디죠??평원초 같은??ㅋㅋㅋ
행복하세요~~^^
왜소한남편.. 일은 엄마가 다한거 같으네 아들욕심 시부모까지. 홧병우울증.
마음아프다.. 아버지 장례식못간게 한이되시고..하ㅜㅜ
딸들 이쁘면 뭐하나.. 엄마 인생은 넝마다..
가슴 아픈 말이겠지만
팩트는 팩트
얼굴 이쁘면 뭐하나요 하나같이 뺀질뺀질
딸들 정없네 하는 것도 결국 엄마보고 배운 것들이겠지.. 안타깝지만 어머니 스스로가 긍정적으로 변화하셔야됨 남은 인생을 보상받고 즐기기 위해서라도
이해합니다 ~
우리네 엄마 ㆍ어머니들은
위대하고 아름답고 존경받을 그 고마움은 끝이 없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세상 어머니에게😁👍
너무 슬프다 얼마나 한으로 남으실까
소리지르실때도 얼굴은 웃는 얼굴~ 귀여우시네요~
.. 아버님이 안도와주시네...참 화난다...
어머님 울지마세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참 외로우실것예요 다 잘한다 칭찬도해주고 격려도 해줘야한데 가슴 아프네요 여자로 태어나서 쉬지도 못하고
지금이렇게 힘들어도 자식들 모두 결혼해서 자식낳고나면 부모마음알거라봅니다.어머님 힘내셔요. 건강꼭챙기시고요
어머니가 얼굴이 남자상이시네요. 씩씩한 어머니세요. 그러니 감당하고 극복하시는 인생을 사시는군요
나그네가 일을 못하네 얼마나 힘들까?? 억척스럽게 하니까 나만힘들고 억울하네 어디 심리상담좀받아봤으면 좋겠어요 자식은 그래요 진짜 이기적이고 진짜 엄마 혼자살고 싶다고 얼마나 억울하면 저럴꼬ㅜ
슬프다 인간극장의 요즘 버전인데... 과거 인간 극장은 힘들어도 대가족 이루고 살면 이렇게 고통스러운 가족은 본적이 없다.. 세상이 변했구나 슬프다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으면 아버지보러 가야지.. 시댁식구들 넘 하네.
쌍팔년도에도 부모가 돌아가시면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이 다 갔었는데?
집에 무슨일이 있었길래.. 혹시 일한다고 못갔나?
눈물,어머니 눈물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건강하게 잘 지내셔요
옛날엔 그랬는데 지금시대는 달라요 힘내세요 딸이 엄마한테 잘 할거에요 힘내세요 딸만여섯키우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이제 일 좀 줄이시고 쉬엄쉬엄하세요
저도 같은생각입니다…저도 언니만 다섯이고 제가 막내인데 부모님께 잘해드렸어요..😅
지쳐보인다.끊임없는일에 질력이 나지만, 안할수도 없는....굴레다 진짜
마음이 아프다.
저 어머니와 나의 어머니가 겹쳐 보이네.
얼마나 얼마나 힘들까 저렇게 힘든거 다 자식 위해 참고 하고 내가 아니면 할 사람이 없어 꾸역꾸역 힘들지만 하는건데 얼마나 많이 울면서 하셨을까.. ㅠㅠ 아이 낳고 이걸 보니 참 마음이 아프다ㅠㅠ
어머니 마음이 알겠어서 목이 메이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그 마응 헤아려주는 가족이 없어 외롭고 고달픕니다.
일평생 고생많이하셨네요
따님들이 라도 잘되서
엄마의 한숨 덜어드리면좋겠네요
남편분은 도데체. 아내의고충을
왜 알아주지않을까요ㅠ
우리 작은 엄마랑 같은 동네라 그런가 말투 목소리 톤 억양 너무 똑같다 😂
화가 너무 많아서 말투가... 너무힘들게살아오신거같은데 쉬셔야할듯
말이 짜증난다 거칠고 여자가아니디
마음이아푸다 ...아직 너무젊으신데 고생을 너무 많이하시네요~
밥벌이는하고 독립을 하는게 나을듯..
엄마가 힘들어보여요...
저하고 나이가 비슷 한것 같은데 몸 아프면 자식들도 실어 한답니다 내 건강 챙겨 가면서 일 하세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어머니가 참 똑똑하시네. 삶의 지혜도 있으시고. 그걸 못따라가는 가족들 때문에 많이 힘드시겠어…에구 우리 어머니 좀 더 편해지시면 좋겠내
자식과 딸이 얼마나 엄마를 안돌보면...저런 소리는 더이상 기대도 희망도 없을때 나오는데..
자식이 문제가 아니라 남편이 문제여 말은 바로해야져
제 기준에선 딸분들이 나름의 효자같습니다. 부모를 찾아가서 같이 밥을 먹거나 일을 도와주는거 자체가 별거아닌거처럼 보여도 엄청난 효도입니다 저는 아들된 입장이지만 자취하면서 찾아가는걸 떠나서 전화조차 가끔하는걸요
엄마가 억척스럽고 드세긴한데 원인이 남편때문일까? 아픈엄마맘을 헤아릴줄 모르는남편과 딸들이네요. 얼마나 외롭고 답답할지~~힘내세요!
남편도 한몫했지 뭐 다 애들 탓이겠나
자녀 키워보니 진짜 다소용 없더라 정말 혼자가 편합니다 있어도 외롭고 없어도 외롭지만 자식 없이 외로운게 더낳은거 같다
남편이 공감을 1도 안해줌..ㅠ
엄마가 억척스러워지는건, 남편이 제 역할을 못하고 혼자 다 감당하다보면 그렇게 될수밖에 없음...ㅠㅠ
아버지 돌아가실때 못가보신건 ㅠㅠ 저희 엄마가 74세이시고 제가 48세인데요 저희 엄마도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저희 아빠랑 어린 저와 오빠 데리고 먼 전라도 시골가서 다 장례식 치루셨는데요ㅠ 젊으신데 왜 친정아버지 장례식도 못가신건지ㅠㅠㅠ